드디어 업데이트된 현대기아차 ccNC 정확히 말하면 그랜저의 클러스터 테마 디자인이 개선됐다. 기존의 플랫한 형식을 유지하며, 입체감과 반사감을 더했다. 시인성은 이전 버전이 더 낫다는 느낌이 든다. 디 올 뉴 그랜저(7세대)는 가타부타 말이 많은 모델이지만 특히 허접한 클러스터 디자인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주목을 끌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지나치게 심플한 디자인 때문이었다. 화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유명한 현대차답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비판을 불러왔다. 아날로그 클러스터처럼 속도계, RPM게이지 시인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디지털 클러스터가 가질 수 있는 화려함도 가지지 못한 애매한 클러스터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기아차처럼 날씨에 연동되는 화려한 클러스터를 사용하다가 그랜저의 클러스터를 보면..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더 뉴 카니발을 출시했다. 더 뉴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추가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기본 3.5리터 가솔린 대비 7인승 450만원, 9인승 455만원을 추가해 구입할 수 있으며,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ADAS는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지만 7인승과 9인승 모델의 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9인승 기본 제공 ADAS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가 빠진다. 7인승과 9인승 프레스티지(기본트림)의 가격 차이는 699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수준이다.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고속도로 주행이 잦지 않다면 드라이브 와이즈 선택은 추천하지 않는다.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