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태그의 글 목록 — Mobility and Vision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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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유진우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자율주행 전반적 동향과 인지 도메인이 초반 1시간 내용이었으므로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인증평가에 나올만한 내용 위주 정리했음. 다양한 센서를 통해 조향각, 가속도를 조절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INS는 누적오차가 심하고 GPS는 안정적으로 낮은 정확도 위치를 공급한다. 따라서 둘을 칼만필터로 엮어 사용한다. 자율주행에 있어 지도와 현실간의 에러는 10~30cm 내외를 유지해야 한다. GPS, IMU, LiDAR, DMI, INS로 지도 조사함. 지도가 사람에게는 와닿지 않지만 B2B 투자가 많고 유수기업들이 실내외 지도의 중요성을 알고 많이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지도를 갖고 위치인식을 잘 해야한다. Localization: 지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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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이 10 여 년만에 애플카를 포기했다. 'Project Titan'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00여 명의 직원이 투입됐다. 애플의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프로젝트는 결국 2024년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2. "Project Titan" 초기 상황 초기에는 큰 기대를 모았다. - 막강한 자금력과 수많은 성공 기록이 있는 애플이었으므로 - 전 페라리 및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 Sergio Marchionne는 애플, 구글과 같은 빅테크 회사가 (모빌리티)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우려되며 심각한 일이라고 표현하는 동시에, 빅테크 회사들의 관심이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며, 상황을 뒤흔들기 위해(to shake things up) 파괴적인 침입자가 필요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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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업데이트된 현대기아차 ccNC 정확히 말하면 그랜저의 클러스터 테마 디자인이 개선됐다. 기존의 플랫한 형식을 유지하며, 입체감과 반사감을 더했다. 시인성은 이전 버전이 더 낫다는 느낌이 든다. 디 올 뉴 그랜저(7세대)는 가타부타 말이 많은 모델이지만 특히 허접한 클러스터 디자인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주목을 끌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지나치게 심플한 디자인 때문이었다. 화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유명한 현대차답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비판을 불러왔다. 아날로그 클러스터처럼 속도계, RPM게이지 시인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디지털 클러스터가 가질 수 있는 화려함도 가지지 못한 애매한 클러스터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기아차처럼 날씨에 연동되는 화려한 클러스터를 사용하다가 그랜저의 클러스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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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일본에서 캐스퍼 전기차가 연달아 발견됐다. 2021년 출시돼 출시 3년차를 맞는 만큼 전기 파워트레인 추가와 유럽, 일본 수출을 통해 판로 확장에 나선듯 하다. 일본 테스트카임에도 좌핸들 차량이다... 주된 변화로는 1. DRL 디자인 변화 2.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 변화 및 LED 채용 3. 새로운 휠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포르쉐..?) 전구만 들어갔던 기존 캐스퍼와 달리, LED 램프 사용이 늘어났다. 아무리 경차라지만 풀옵션 2,000만원이 넘는 차에 올전구는 너무했다. 유럽 스파이샷에 찍힌 차량은 일본 스파이샷과 달리 등화류, 디자인의 변화가 없다. 다만 새로운 휠 디자인만은 일본과 같다. 타이어 폭이 기존 17인치의 205mm 대비 좀 더 넓어보이는데, 전기차긴 하지만 경차 사이즈..
ai4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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