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진단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문제는 A, B형으로 나뉘며, 저는 B형 문제지를 받았습니다. OMR에 마킹하니 컴퓨터싸인펜과 수정테이프를 꼭 챙겨가세요. 첫 시험이라 그런지 예상대로 샘플문제 기반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샘플문제 답안을 표시했고, 기출문제로 활용된 문제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실수로 2번 문제 답안을 뺐네요. 2번 문제 답은 4번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24년 EV진단사 2차 시험 접수일은 9월 23일 10:00 부터입니다.
전기차
EV진단사 자격검정을 접수했습니다. 시험일은 6월 22일 (토) 이고 EV 진단론, EV 진단실무 2 과목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며,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 시 과락입니다. 이 시험에 응시하는 이유는 전기차의 배터리, 모터, 인버터, OBC, 전동파워트레인, 안전시스템, 유지보수 전반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증명하고 싶어서입니다. 참고로 이 시험은 이번이 첫 시험입니다. 보통 첫 시험은 조금 쉽다는 사실도 응시한 이유입니다 ㅋㅋ 요즘 차량 전장과 ASPICE, ISO26262에 관심이 많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이 시험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험에 대한 설명으로 돌아오면, 이 시험은 자동차진단평가사와 달리 민간 자격 시험입니다. (자격기본법 제 17조) ..
1. 애플이 10 여 년만에 애플카를 포기했다. 'Project Titan'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00여 명의 직원이 투입됐다. 애플의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프로젝트는 결국 2024년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2. "Project Titan" 초기 상황 초기에는 큰 기대를 모았다. - 막강한 자금력과 수많은 성공 기록이 있는 애플이었으므로 - 전 페라리 및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 Sergio Marchionne는 애플, 구글과 같은 빅테크 회사가 (모빌리티)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우려되며 심각한 일이라고 표현하는 동시에, 빅테크 회사들의 관심이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며, 상황을 뒤흔들기 위해(to shake things up) 파괴적인 침입자가 필요하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