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카테고리의 글 목록 — Mobility and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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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진단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문제는 A, B형으로 나뉘며, 저는 B형 문제지를 받았습니다. OMR에 마킹하니 컴퓨터싸인펜과 수정테이프를 꼭 챙겨가세요. 첫 시험이라 그런지 예상대로 샘플문제 기반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샘플문제 답안을 표시했고, 기출문제로 활용된 문제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실수로 2번 문제 답안을 뺐네요. 2번 문제 답은 4번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24년 EV진단사 2차 시험 접수일은 9월 23일 10:00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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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유진우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자율주행 전반적 동향과 인지 도메인이 초반 1시간 내용이었으므로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인증평가에 나올만한 내용 위주 정리했음. 다양한 센서를 통해 조향각, 가속도를 조절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INS는 누적오차가 심하고 GPS는 안정적으로 낮은 정확도 위치를 공급한다. 따라서 둘을 칼만필터로 엮어 사용한다. 자율주행에 있어 지도와 현실간의 에러는 10~30cm 내외를 유지해야 한다. GPS, IMU, LiDAR, DMI, INS로 지도 조사함. 지도가 사람에게는 와닿지 않지만 B2B 투자가 많고 유수기업들이 실내외 지도의 중요성을 알고 많이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지도를 갖고 위치인식을 잘 해야한다. Localization: 지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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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비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제어) 매치업특강 인증평가를 위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강창묵 교수님께서 실시간 강의해주셨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생각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그 동안 들어온 강의들의 정리와 인증평가를 위한 강의이므로 제어 도메인 개론 수준의 내용입니다. 제어는 인지+판단+실행이다. 따라서 제어 엔지니어는 모든 걸 할줄 아는 만능 엔지니어이다. ADAS 시스템은 차량의 종방향, 횡방향으로 나눌 수 있다. 종방향은 앞뒤, 횡방향은 좌우 종방향 제어는 구동과 제어를 내가 원하는대로 한다는 걸 말한다. AEB의 경우 Time to Collision 파라미터가 주요하다. 뒷 차량이 더 느릴 경우 음수값을 가져 충돌히지 않는다. 종방향+횡방향 어플리케이션은 FCA, F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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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진단사 자격검정을 접수했습니다. 시험일은 6월 22일 (토) 이고 EV 진단론, EV 진단실무 2 과목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며,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 시 과락입니다. 이 시험에 응시하는 이유는 전기차의 배터리, 모터, 인버터, OBC, 전동파워트레인, 안전시스템, 유지보수 전반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증명하고 싶어서입니다. 참고로 이 시험은 이번이 첫 시험입니다. 보통 첫 시험은 조금 쉽다는 사실도 응시한 이유입니다 ㅋㅋ 요즘 차량 전장과 ASPICE, ISO26262에 관심이 많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이 시험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험에 대한 설명으로 돌아오면, 이 시험은 자동차진단평가사와 달리 민간 자격 시험입니다. (자격기본법 제 17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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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akaomobility-recruit.com/krewstory/content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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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업 과제 수행차 잠시 시승한 520i M Sport 사진을 기록 겸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차량 MSRP는 7,330만 원입니다. HUD는 최대 밝기, 최대 크기로 세팅했습니다. 순정 내비는 아직 티맵, 카카오맵, 현대기아 OEM 내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완성도였습니다. 시승 당시 공기압은 전후 40PSI로 권장압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승차감이었으며 적정 공기압에선 만족도가 매우 높을 듯 합니다. 오디오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무늬만 하만카돈) 외부 색상: 브루클린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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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이 10 여 년만에 애플카를 포기했다. 'Project Titan'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00여 명의 직원이 투입됐다. 애플의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프로젝트는 결국 2024년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2. "Project Titan" 초기 상황 초기에는 큰 기대를 모았다. - 막강한 자금력과 수많은 성공 기록이 있는 애플이었으므로 - 전 페라리 및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 Sergio Marchionne는 애플, 구글과 같은 빅테크 회사가 (모빌리티)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우려되며 심각한 일이라고 표현하는 동시에, 빅테크 회사들의 관심이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며, 상황을 뒤흔들기 위해(to shake things up) 파괴적인 침입자가 필요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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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업데이트된 현대기아차 ccNC 정확히 말하면 그랜저의 클러스터 테마 디자인이 개선됐다. 기존의 플랫한 형식을 유지하며, 입체감과 반사감을 더했다. 시인성은 이전 버전이 더 낫다는 느낌이 든다. 디 올 뉴 그랜저(7세대)는 가타부타 말이 많은 모델이지만 특히 허접한 클러스터 디자인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주목을 끌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지나치게 심플한 디자인 때문이었다. 화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유명한 현대차답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비판을 불러왔다. 아날로그 클러스터처럼 속도계, RPM게이지 시인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디지털 클러스터가 가질 수 있는 화려함도 가지지 못한 애매한 클러스터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기아차처럼 날씨에 연동되는 화려한 클러스터를 사용하다가 그랜저의 클러스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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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일본에서 캐스퍼 전기차가 연달아 발견됐다. 2021년 출시돼 출시 3년차를 맞는 만큼 전기 파워트레인 추가와 유럽, 일본 수출을 통해 판로 확장에 나선듯 하다. 일본 테스트카임에도 좌핸들 차량이다... 주된 변화로는 1. DRL 디자인 변화 2.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 변화 및 LED 채용 3. 새로운 휠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포르쉐..?) 전구만 들어갔던 기존 캐스퍼와 달리, LED 램프 사용이 늘어났다. 아무리 경차라지만 풀옵션 2,000만원이 넘는 차에 올전구는 너무했다. 유럽 스파이샷에 찍힌 차량은 일본 스파이샷과 달리 등화류, 디자인의 변화가 없다. 다만 새로운 휠 디자인만은 일본과 같다. 타이어 폭이 기존 17인치의 205mm 대비 좀 더 넓어보이는데, 전기차긴 하지만 경차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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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차량의 HID 광도가 너무 낮아서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그 후기를 올려보려 한다. 우선 2022년 자동차 검사 때 나온 광도. 좌측 4,200 칸델라, 우측 8,100 칸델라가 나왔다. 이 정도는 할로겐 램프가 달려있는 차량에서나 나올 광도다... 야간 운전 시 램프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밤눈이 어두운 나에겐 가혹한 조건이므로 램프를 바꿨다. 훨씬 저렴한 국산 제품도 많지만, 5000k 값을 가진 독일제 램프로 골랐다. 내가 구입한 제품명은 헬라 순정 HID 헤드라이트 5000K D3S (국산은 4만원 아래로 구매 가능) 직접 교체 후, 광도를 간단히 비교해봤다. 처음 해보는 차종이라 우여곡절 끝에 50분만에 교체했다... 카메라 세팅이 정확하지 않긴 하지만, 딱 봐도 훨씬 밝아진 게 보인다..
ai4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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